대성에너지(주)는 16일 적십자봉사회 남구협의회에  '행복한 밥상 후원금'을 전달했다. 
[경북신문=지우현기자] 대성에너지(주)는 16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서 적십자봉사회 남구협의회와 '행복한 밥상'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.
　  이날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, 노약자 등 취약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소고기국, 밑반찬 등을 제공하는 배식 봉사에 나섰다.
　  한편, 대성에너지는 10년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빵나눔,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.
지우현   uhyeon6529@daum.net